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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코로나 확진자 증가! 재유행 대비 개인방역 수칙 총정리

by 반짝이는 유니나 2025. 1. 7.

코로나-재유행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개인 방역 수칙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재유행 현황과 전망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재유행의 원인으로는 BA.5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BA.5 변이는 기존의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하고, 백신 접종이나 이전 감염으로 인한 면역력을 회피하는 특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름철 이동량 증가와 실내 활동 증가도 재유행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재유행에 대비하여 방역 대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하고, 병상 확보와 의료 인력 확충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들도 적극적으로 방역에 참여해야 합니다.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방역의 중요성과 기본 원칙

재유행 상황에서 개인방역은 매우 중요합니다. 개인방역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올바른 마스크 착용 : 마스크는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리고, 마스크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손 씻기 : 손은 바이러스 전파의 주요 매개체 중 하나입니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는 것이 좋습니다.
  • 거리두기 : 다른 사람과의 거리를 2m 이상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환기 : 실내에서는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야 합니다.
  • 모임 자제 : 대규모 모임이나 회식 등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크 착용의 올바른 방법과 종류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수칙 중 하나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 마스크 착용 전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 마스크를 코와 입까지 완전히 덮도록 착용합니다. 이때, 마스크를 턱에 걸치거나 얼굴 일부만 가리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마스크를 만지지 않습니다. 마스크를 만져야 할 때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은 후 만집니다.
  • 마스크를 벗을 때는 끈을 잡고 벗은 후, 즉시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마스크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KF80 마스크 : 평균 0.6μm 크기의 입자를 80% 이상 차단할 수 있습니다.
  2. KF94 마스크 : 평균 0.4μm 크기의 입자를 94% 이상 차단할 수 있습니다.
  3. 덴탈 마스크 : 주로 의료용으로 사용되며, KF80 마스크와 유사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름철에 착용하기 좋습니다.

 

손 씻기와 손 소독의 정확한 절차

손 씻기와 손 소독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각각의 정확한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손 씻기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를 사용하여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손톱 밑 등을 꼼꼼히 씻습니다.
  • 물로만 씻는 것보다는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세균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 외출 후, 화장실 사용 후, 음식 섭취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 손 소독
  • 손 소독제를 이용하여 손을 소독합니다.
  • 손 소독제는 알코올 성분이 60% 이상 함유된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 손 소독제를 바를 때는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손톱 밑 등을 꼼꼼히 발라야 합니다.

 

코로나19 증상 및 자가 진단 요령

감염 여부를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의 대표적인 증상을 인지하고, 자가 진단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으며, 해당되는 사항이 있다면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발열(37.5°C 이상)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
  • 두통, 근육통, 피로감, 후각·미각 상실, 가래, 구토, 설사 등

자가 진단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체온 측정: 37.5°C 이상의 발열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2. 증상 확인: 기침, 인후통,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는지 체크합니다.
  3. 의료진 상담: 위의 증상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즉시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에 연락하여 상담을 받습니다.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경우에도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예방접종의 역할과 최신 지침

예방접종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 접종이 진행되고 있으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이 권고됩니다.

  •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및 그와 유사한 시설 등의 입원·입소·종사자
  • 50대 연령층, 기저질환자, 보건의료인

최신 지침에 따라, 기존에 접종을 완료한 사람도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90일이 지났다면 추가 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과를 강화하고, 중증화 및 사망 위험을 낮추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