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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6월 임시공휴일 총정리

by 반짝이는 똥그리 2025. 4. 8.

이번년도 5월에 공휴일과 임시공휴일이 연달아 있으면서 5월 2일도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는지에 대해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임시공휴일이 추가된다면 더 긴 연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최근 6월 3일이 조기 대선 날짜로 확정되면서 이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5월과 6월의 임시공휴일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정리하고 직장인들을 위한 연휴 활용법, 지정 가능성, 관련 규정을 알기 쉽게 풀어드리겠습니다.

5월 임시공휴일

임시공휴일

2025년 5월은 공휴일이 풍성한 달로, 법정공휴일과 대체공휴일이 이미 확정된 가운데 추가 임시공휴일 여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2025년 4월 8일)으로 5월 공휴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5월 1일(목) 2일(금) 3일(토) 4일(일) 5일(월) 6일(화)
근로자의 날 임시공휴일 결정 안남 휴일 휴일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대체휴일

 

  • 5월 1일 (목요일): 근로자의 날. 법정공휴일은 아니지만, 근로기준법에 따라 5인 이상 사업장에서 유급휴일로 보장됩니다. 5인 미만 사업장은 의무가 아니므로 근로계약서를 확인하세요.
  • 5월 5일 (월요일): 어린이날이자 부처님오신날. 두 공휴일이 겹쳐 하루만 공휴일로 인정됩니다.
  • 5월 6일 (화요일): 어린이날의 대체공휴일. 공휴일이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다음 평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므로, 5월 6일도 휴일입니다.

이로 인해 5월 3일(토)부터 5월 6일(화)까지 기본적으로 4일 연휴가 형성됩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5월 2일(금요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지 궁금해합니다. 만약 5월 2일이 임시공휴일이 되면 5월 1일(목)부터 5월 6일(화)까지 6일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집니다. 이는 연차 없이도 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로 많은 분들이 임시 공휴일 지정을 기다릴겁니다.

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가능성

 

현재까지(2025년 4월 8일) 정부는 5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다는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임시공휴일은 내수 진작, 국민 휴식권 보장, 명절 연휴 연장 등을 이유로 지정되며, 국무회의 의결을 거칩니다.

 

예를 들어, 2025년 설 연휴(1월 27~30일) 앞뒤로 1월 27일(월)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5월 2일의 경우, 정부가 설 연휴 이후 긴 연휴의 경제적 효과가 크지 않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있어 지정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전문가들은 5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으며, 2025년 3월 정부 관계자는 “아직 검토된 바 없으며, 향후 논의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4월 이후 국무회의에서 갑작스럽게 논의될 여지가 있으니, 최신 발표를 주시하세요.

 

📍연차 활용 팁
5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지 않더라도, 연차를 활용하면 긴 연휴를 만들 수 있습니다. 5월 2일(금)에 연차를 내면 5월 1일(목)부터 5월 6일(화)까지 6일 연휴가 완성됩니다. 이는 해외여행(동남아시아나 일본)이나 국내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기간입니다. 근로자의 날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5인 미만 사업장 등)라면 5월 1일에도 연차를 사용해 최대 7일 연휴를 노릴 수 있습니다.

 

6월 임시공휴일

2025년 6월은 기존 공휴일이 적지만, 최근 6월 3일(화요일)이 조기 대선 날짜로 확정되며 임시공휴일 지정되었습니다.

현재 확정된 6월 공휴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6월 6일 (금요일): 현충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기리는 법정공휴일입니다.

6월 6일이 금요일이라 6월 6일(금)부터 6월 8일(일)까지 3일 연휴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집니다. 


📍6월 3일 임시공휴일 지정
6월 3일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가 2024년 12월 가결되고, 헌법재판소에서 2025년 4월 4일 인용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치러지는 조기 대선 날짜로 확정되면서 자연스레 임시공휴일로 지정 되었습니다.

6월 3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연차를 활용하면 현충일 연휴와 연결해 더 긴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6월 4일(수)와 5일(목)에 연차를 내면 6월 3일(화)부터 6월 8일(일)까지 6일 연휴가 가능합니다.


📍현충일 연휴 활용법
6월 6일 현충일은 금요일이라 주말과 연결되어 별도의 임시공휴일 없이도 3일 연휴를 누릴 수 있습니다. 초여름 날씨를 만끽하며 제주도, 강원도 등 국내 여행지나 짧은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기에 적합합니다. 6월 3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되면, 앞서 언급한 연차 활용으로 6일 연휴를 만들어 해외여행(하와이, 괌 등)도 가능합니다.

추가 정보

📍임시공휴일은 언제 결정되나?

임시공휴일은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결정되며, 통상 해당 날짜 1~2개월 전에 발표됩니다. 

 

📍

임시공휴일에도 수당이 있나?

5인 이상 사업장에서 임시공휴일은 법정공휴일과 동일하게 유급휴일로 적용됩니다. 근무 시 통상임금의 1.5배(8시간 이내) 또는 2배(8시간 초과)의 휴일근로수당이 지급됩니다. 5인 미만 사업장은 제외되니 확인하세요.


📍긴 연휴를 위한 추천 여행지
5월 6일 연휴: 동남아(태국, 베트남)나 일본(오사카, 도쿄)으로 5~6일 여행.

 

6월 3~8일 연휴(가정): 하와이, 괌 등 여름 휴양지로 6일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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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과 6월의 임시공휴일은 5월 2일(미정)과 6월 3일(조기 대선 날짜로 확정)에 달려 있습니다. 특히 6월 3일은 대선 일정으로 인해 임시공휴일 지정되어 연휴 계획에 큰 변수가 될 것입니다. 이 글을 통해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연휴를 알차게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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